[더뉴스 나우] '폭설' '눈길 운전' '제설'...기록적인 눈에 장악된 실시간 검색어 / YTN

2021-01-07 4

인터넷 주요 포털에서 화제가 된 검색어 모아보는 '더뉴스 나우'입니다.

오늘은 눈 관련 검색어가 많았고요.

블루웨이브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나씩 보겠습니다.

첫 번째 검색어는 폭설입니다.

어제 퇴근길, 그리고 오늘 아침 출근길까지 고생한 분들 많으시죠.

어제저녁부터 쏟아진 눈에 강추위가 겹치며 도로는 빙판길로 변했고 어려움이 더해졌습니다.

현재 상황을 알아보려는 사람이 늘면서 폭설과 관련한 검색어가 시시각각 올라왔습니다.

지역별 눈 상황부터 제설 작업이 이뤄졌는지, 실시간 교통 상황은 어떤지 알아보려는 움직임이 반영됐습니다.

실시간 반응도 다양했습니다.

도로가 정말 위험해 보인다며 타이어 교체를 권하는 사람들이 많았고요.

오늘 아침 출근을 포기하거나 회사에서 출근을 자제시켰다는 댓글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렇게 눈이 많이 왔을 땐 가능하면 운전대를 잡지 않는 게 좋겠지만 부득이하게 운전을 해야 한다면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겠죠.

그래서일까요, '눈길 운전'을 검색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일반도로와 빙판길에서의 운전은 천지 차이입니다.

시속 50km로 달린다고 가정했을 때 승용차의 경우 제동거리는 4배 넘게 차이 납니다.

무게가 더 나가는 화물차나 버스의 경우엔 그만큼 더 늘어날 수밖에 없겠죠.

눈이 오거나 빙판길로 변했을 때 앞차와의 거리 유지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또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면 미끄럼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에 스노우 체인을 장착하거나 스프레이 체인을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주차한 이후에는 와이퍼를 올려둬야 얼어붙는 걸 방지할 수 있고요.

시야 확보를 위해 자동차 앞, 옆, 뒤 유리를 모두 닦아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설 특보와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까지 전국 곳곳에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이니까요,.
눈길 운전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검색어 보시겠습니다.

키워드는 블루 웨이브입니다.

어제 치러진 미국 조지아주의 상원 결선 투표 결과, 민주당이 두 석 모두 가져가게 됐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민주당은 백악관에 이어 상·하원까지 모두 차지하게 됐는데요.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의 물결이 워싱턴 정가를 덮었다는 의미에서 '블루 웨이브'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상원에서는 50대 5...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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